아임키토 코코넛 또띠아, 이를 활용한 키토 브리또 만들기 포스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브리또를 사랑하는 저탄고지인입니다. 브리또, 또띠아 관련 포스팅만 해도 이미 제 블로그에 3개 이상이네요! ㅎㅎ 하지만 오늘 특별한 점은 제가 평소에 사용하는 수제 카사바 또띠아가 아닌 키토인들을 위해 만들어진 ‘아임키토’의 코코넛 또띠아를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카사바 가루로 만드는 수제 또띠아 만들기 포스팅이 궁금하시다면 이전 포스팅을 확인하세요! 🙂
저는 브리또를 정말 좋아하긴 하지만 직접 만들기가 귀찮아서 자주 해먹진 못합니다. 그 때문에 한번 만들 때 대량으로 해놓고 다음날까지 먹곤 한답니다. ‘아임키토’는 키토인들을 위해서 순탄수 오직 3그람의 코코넛 또띠아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요. 직접 해 먹기 귀찮니즘에 빠진 저에게 아임키토 코코넛 또띠아 체험단 기회는 정말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아임키토 코코넛 또띠아에 대해서 분석해보고 제가 만들었던 주요 재료 양배추, 아보카도, 체다치즈 단 3개만 들어가는 초!간!단! 브리또 레시피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재료를 익힐 필요도 없어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답니다. 🙂 이미 브리또도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요리하기 귀찮은 날 추천 드리는 메뉴에요!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요?
[아임키토 코코넛 또띠아]
| 코코넛 또띠아 | |
| 모양 | 원형 |
| 두께 | 약 1.1 mm 두툼한 편 |
| 총 내용량 | 90g |
| 한 장 당 g | 약 23g |
| 한 장 당 순탄수량 | 3g |
| 한 장 당 가격 | 약 2,850원 |
아임키토 코코넛 브리또의 가장 좋은 점은 코코넛 과육 100%로 만들어진 한 장 당 순탄수 3g의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밀가루, 방부제,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3無 제품이에요! 식이섬유가 높아서 설사와 변비 증상을 가진 분들게도 도움이 되는 제품입니다.
한 장 당 무게는 23g 인데 약간은 두툼한 두께 덕분에 코코넛 향이 많이 났어요! 저는 코코넛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이 향이 너무 좋았지만, 코코넛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면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코넛 향이 강한 것이 싫다 하시는 분은 ‘아임키토’의 코코넛랩을 추천드려요! 더 얇고 부드러워서 목 넘김도 좋고 탄수량도 2g 밖에 되지 않는 제품이랍니다. 참고 하실 수 있는 관련 포스팅은 아래 링크에 남겨 놓을게요!
[키토 브리또 초!간단! 레시피(4인분 기준)]
속재료
- 양배추 200g
- (냉동) 아보카도 1개 반
- 체다 치즈 슬라이드 8개
- 양파 작은 크기 반 개(생략 가능)
소스
기타 준비물
- 종이랩
만드는 법
1. 양배추를 깨끗이 씻어 채 썰어 보울에 넣는다.
2. 양파를 새끼손톱 보다 작은 크기로 잘게 썰어 양배추가 든 보울에 넣는다. (저는 7인분을 만들었기 때문에 사진 상 보이는 양이 더 많아요!)
3. 깍뚝썰기 된 아보카도를 보울에 넣고 소스를 넣어 버무린다.(속 재료 완성!)
4. 아임키토 코코넛 또띠아를 종이랩 위에 깐 뒤 체다 치즈 2개를 올린다.
5. 속재료를 올려 예쁘게 올려 만 뒤 종이랩으로 감싸면 완성!
6. 나머지는 통에 넣어서 보관한다.
결론
평소에는 모짜렐라 피자치즈를 넣는데, 체다 치즈를 넣었더니 더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새로운 속재료를 넣어서 여러가지 방식으로 만들어 보는 것이 브리또의 재미인 것 같습니다! 아임 코코넛 또띠아의 장점은 간편하다는 것이었어요. 순탄수가 3g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도 너무 좋았고요! 하지만 가격이 한 장당 2,850 정도 하기 때문에 가격적인 부담을 느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답니다.
고로 탄수화물 23g이 주는 포만감이 그리우면서 3g의 순탄수에 매력을 느끼시는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가격이 부담스러우신 분은 코코넛랩을 추천 드릴게요! 한 장당 가격이 1,650원 정도로 나름 착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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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포스팅은 체험단 활동으로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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